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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草 斷想 20-17회, 흐르는 강물처럼 젊은 날의 꿈도 흘러간다  
문회목  l  2020-10-28 조회 : 52    

<愚草 斷想 20-17회, 흐르는 강물처럼 젊은 날의 꿈도 흘러간다


​​ 20. 10. 27(화)

  文 會 穆

  全 筆 家


    龜雖壽 -曹操 詩

   거북이가 비록 오래 산다고 해도

   언젠가는 죽는 때가 있다.


   老驥伏櫪 늙은 천리마가 마구간에 엎드려 있어도

   志在千里 뜻은 천리 먼 곳으로 내달리고 있다.

   烈士暮年 강하고 곧은 선비는 만년에 들어서도

   壯心不已 웅대한 포부가 수그러들지 않는다.


지난 주말 친구 몇 명과 가을 여행을 다녀왔다. 변산반도를 돌아 단양에 도착했다. 날은 어두운데 세찬 바람이 부는 단양 강변을 걸어가는 70대 초반의 친구들 뒷 모습을 보니 쓸쓸하기 그지 없다.


조조와 같은 웅지를 되 뇌이면서 마음을 달래 보지만,

흘러가는 강물처럼 젊을 날의 꿈도 흘러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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