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등에 글을 쓰는 것은 이 번이 처음입니다.
메일을 통하여 들어오는 칼럼을 보면서 이제 한 자 쓰려고 합니다.
선사연의 홈페이지를 열면, "선사연 소개"가 나옵니다..발기인 준비단계에서 왜 발기하는지 그 목적과 취지가 있었겠지요..
소개하는 글~ 물론 나와 있지만 제가 말하려는 요점을 잘 이해하도록 한 번 보시도록 붙여놓아 봅니다.
"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품격이 있으려면 끊임없는 자기 혁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기 혁신의 요체는 사회 시스템 개선과 의식의 변화라고 하겠습니다. 우리가 일하는 분야는 다르나 우리나라를 선진사회로 이룩하자는 데 대한 열정은 하나같습니다. 우리는 경제, 경영분야 등에서 나름으로 쌓은 지식과 경륜을 사 회 시스템 개선과 합리적 의사결정을 돕는 일에 적극 이용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마음이 오늘의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사회 발전에 크게 도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중요단어를 보면, 자기혁신,시스템 개선과 의식의 변화로 볼 수 있겠죠.
다만 아쉬운 것은 그 밑의 문장 "사회 시스템 개선과 합리적 의사결정을 돕는 일에 적극 이용하고자" 에서 그 대상이 되는 목적어가 사회이겠죠? 그렇다면 분명한 "사회"라는 단어의 정의가 먼저 분명히 나타나야 할텐데 아쉽습니다.
칼럼을 쓰시는 분들은 각가 경제,경영분야 등에서 지식,경륜을 쌓으신 분들이실테고...
그리고 본인의 사고나 의견을 글을 통하여 피력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모임의 취지나 목적에 너무 부합되지 않게 자기의 억지주장을 주입하려는 글들이 너무 많습니다. 거의 여당이라고 해야하나, 자칭 보수세력이라는 분들의 관변단체 수준으로 볼 수 밖에 없는 그런 글들 말이죠..
누구라 하면 자유게시판에 붉은 글씨로 선명하게 "비방,인신공격 임의 삭제"가 있어 누구의 글이란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솔직이 억지로 꿰맞추어 거의 궤변(?)을 늘어놓는 글들이 좀 있어 실망스럽습니다.
목적 취지 등을 보고 스팸식으로 온 글을 보고 나 스스로 혁신을 하려 가입을 했는데, 어느 때부터 정권찬양 일변으로만 흘러가고 있다고 보이더군요.
배에서 한쪽에만 짐과 사람을 싣는다면 그 배는 좌초될 것은 명확관화할 것이며, 사상과 이념도 한쪽으로 치우침은 결코 혁신이랄 수 없고 사고의 균형 감각을 잃어 버릴 것은 뻔한 일 아닐까요.
어떤 분은 고위 공직에 계신 분도 계시던데, 그 분의 글을 보면 다 차치하고 "저런 분의 편향된 시각으로 정책 입안이나 아랫사람 대하는 건 어땠을까?" 생각하게 하더군요.
사람이 나이들어 갈수록 자기의 과거와 경험만을 내세우고 추억을 곱씹으며 뒤만 바라보면, 결코 앞을 보지 못하는 건 자명한 일.
"나" 스스로 사고와 입이 중용의 도로 균형감각을 이루도록 일신우일신하는 자세를 겸비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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