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지무지하게더워서 에어컨을 마음대로 켤 수 있도록 전기료를 손봐야 한다고 언론이 앞장서서 난립니다.
어제JTBC의 정치부회의 인가 뭔가 하는프로를 봤더니 국회담당 양원보라는 기자가 현행 전기 누진제 6단계에 의거 이번 정부에서 일시적으로 누진제 완화 한것에 대해 자기의 전기료를 예를 들며 이제 까자 2만 몇천원이던 것이 겨우 4,000원인가 할인 되고 57만원인가 물던 사람은 3만7천원인가 할인 된다고 겨우 생색만 냈다는 투로 비판을 했습니다.
그러자 부장인가 하는 사람이 에어컨은 이제 생활 필수품인데 라면서 반주를 맞추었습니다.(에를 든 수자는 기억이 정확치 않아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취지는 그런 취지였습니다.)
국민당의 박지원원내대표는 애들 껌값이라고 혹평을 했고 몇몇 언론은 절대 안 된다고 하던 관료들이 대통령 한마디에 태도를 바꾸었다고 보도 했다.
트집을 잡으려면 계란에서 뼈다귀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만일 대통령이 전기요금 체제를 바꾸는 것을 검토 해보라고 했는데도 관료들이 불가 하다고 했으면 대통령이 지시했는데 관료들이 말 듣지 않는다고 레임덕이라고 호들갑 떨 것이 아니겠습니까?
제 배부르면 남 배고픈 줄 모른다고 에어컨을 생활필수품이라는 사람이나 인하한 금액이 껌 값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다 하늘나라 신선 들이라 번지수를 잘못 짚었습니다.
아직 에어컨을 살 능력이 안 되는 사람들 에겐 귀하들의 이야기는 먼 남의 나라 말 장난에 불과합니다.
이 무더위에 노약자나 어린애들을 기르는 일반 서민 대중을 도와 주려면 서민층 전기요금과 누진율을 대폭적으로 낮추고 요금 부담에 별로 개의치 않고 전기를 마음껏 사용 할 부유층의 전기 요금과 누진율은 오히려 지금 보다 대폭 인상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전기의 낭비를 방지 하기 위해서 누진제는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산층이하의 전기료를 대폭 내려 준다면 전기를 함부로 쓸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을 것이다. 우리 국민들의 수준을 폄하 하지 말라>"고 하실 분이 있을 까봐 일예를 들겠습니다.
제가 다니는 주민자치 센터 헬스크럽의 샤워장에는 전기 스위치가 2개 각 스위치 마다 샤워실 한쪽을 비추는 전등 3개가 연결 되어 있고 홴을 돌리는 스위치가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 하는 사람이 있건 없건 전등은 6개 다켜져있고 라카룸의 선풍기는 늘 돌아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제눈에 뜨이면 스위치를 끄고 샤워실을 혼자 사용 할 때는 한쪽 전등만 켭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늙었거나 젊었거나 오불관언입니다. 이건 우리 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이야기 해도 불필요한 전등 소등을 자꾸 잊어 버립다.
좀 솔직 말해서 우리가 일본과 일본 사람들을 좋지 않게 생각 하지만 그들의 시민의식은 우리가 배울 만하다는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싫은 건 싫은 것이고 우리보다 나은 점은 배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한가지 덧붙일 것은 전기요금이 다른 나라, 실은 우리보다 선진국 보다 싸서 원가이하라면서도 막대한 영업이익을 냈다고 수천억을 성과급으로 나누어 먹는 한전의 뻔뻔합을 더이상 봐주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철면피하게 나누어 먹고, 뇌물받고 불량 부품 납품받고 하니 원가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요?
금년 무더위가 유난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에어컨 없이 이여름을 지냅니다.
재작년에 에어컨을 고물상에게 5만원 받고 팔고나서 다시 사지 못했습니다. 여유가 없어서...
전기료 때문에 어차피 사용 하지도 않는 구형에어컨 팔고나니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덥지만 에어컨을 필수품이라고는 생각치 않기 때문에 무리 해가면서 까지 사지는 않을 것입니다.
등목을 하면서 선풍기 바람을 쐬면서 이여름 견뎌내고 있습니다.
그런대로 지낼만 합니다..
이제 며칠만 더 버티면 서늘한 가을 바람이 불겠지요!!!
원전도 함부로 늘이기 겁나고 그렇다고 화석연료를 태우는 화력 발전소도 증설하기가 쉽지 않고 수력 발전소는 땜 건설에 반대해서 세우기 힘든 형편에서 먼저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줄이고 나서 에어컨이든 무엇이든 사용하자고 국민들의 여론을 조성하는 것이 언론의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정부에서도 이왕 이번 여름은 거의 다 지나 갔으니 시간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검토해서 가장 합리적인 전기요금 체제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제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각 계층에 전기 요금이 지나치게 부담이 되지 않게 하지만 낭비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수준에서 결정되는게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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