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에 대해서 국민들이 가장 분노하는 것은 모르긴해도 국민들에게 가장 민감한 정유라의 부정입학 문제와 그 과정에서 벌어진 전대미문의 횡포, 인사개입문제 그리고 세월호 7시간 동안 대통령이 미용시술 한 것이 아니냐하는 소문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엄밀하게 말해서 이번 사태는 고 김대중 전대통령의 천문학적인 금액의 대북 송금 문제와 박근혜 대통령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는 고노무현 전대통령이 벌려 놓은 세종시문제와 비교 했을 때 나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따지자면 상대적으로 별것 아닐 수도 있습니다.
돌아가신 두분 전직 대통령이 벌려 놓은 문제는 두고두고 우리나라에 고질적인 병폐를 주고 있지만 최순실 국정농단 문제는 알과성일 뿐 아니라 불행중 다행으로 반면교사 역할을 함으로써 우리의 시스템을 고치거나 보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화위복이 될 수 있기에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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