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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을 다른 시각에서 보면
  • 작성자 : 권대우
  • 작성일 : 2017.04.04
  • 조회수 : 6950

최근 일련의 사태를 사람에 따라선 촛불민심의 승리를 통한  우리나라 민주주의 한단계 업그레이드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사실을 볼 때 여러 각도에서 바라 보는 것이 오류를 줄이는 방편이 될 수있으므로 나는 다른 각도에서도

한번 바라 보고자 한다.

 

이번 사태는 표면적으론 권력을 이용해서 뇌물을 받고, 최순실에게 청와대 기밀을 알려주고, 인사에개입 하도록한 박근혜의 권력 남용과  농단에 분노한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주말마다 광화문에 모여  박근혜 탄핵을 요구하며 평화적인 촛불 시위를  한 것이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자 매주 무대를 설치하고 각종소도구와 현수막을 준비하는데 소요되는 막대한 비용은 어디서나왔으며 시위때 마다 폭력을 휘두르든 민주노총이 이번에는 왜 그리 얌전하게 평화적이 되었을까?

그리고 광화문에 모여 시위를 한 군중이 전부 순수한 뜻으로 참가한 일반 시민들이었고 그들의 생각이 우리 민심을 대변 하는 것일까?

미선이 효순이 사건,  평택 미군기지 이전 반대, 제주 강정마을, 광우병, 세월호건 노랑리본, 이번 촛불시위 등이 다 일련선상에 있으며  보이지 않는 손들의 고도의  전략에 의해 한가지 목적을  위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것이라고는 볼 수 없을까?

 

하지만 명분을 선점 당했으니 반격 할 수단도 마땅하지 않았다.

명분 선점, 이또한 그들의 능란한 선전선동술의 일환이 아니든가?

 

그들이 그동안 축적해두었던 역량으로 이번에 3개월 남짓한 시간에 대통령을 목자르는 실력을 과시했는데 민주란 마약에 미혹된 국민들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것이나 아닌지...
정말 그 힘이 두렵다.

 

내 생각에 그들의 최종  목표는 대한민국 체제의 해체라고 보며 그들의 기도는 상당히 성공적으로 보인다.

무서운 것은 그들이 교육계와 언론을 장악하고 청소년들 에게 대한 민국은 마치 태서나지 말았어야 할 귀태정도로 각인시킨다는 것과 언론을 활용해서 거짓 정보나 왜곡 과장된 정보로 국민들의 분노를 촉발 하고 여론을 오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래 전 일간스포츠지에 김성종인가 하는 작가가 쓴"오열"이란 연재 소설이 있었는데 권력 최상층부에 오열이 있으면 정말 속수무책이란 걸 잘 보여 준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 우리가 그런 상황이 아닌지 걱정이 된다.

 

다만 내생각이 틀렸기만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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