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 내용을 남겨주세요. 최대 글자수를 초과하였습니다. 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조갑제닷컴] 李承晩의 先覺: 韓民族史 최초의 공산주의 비판 논문
  • 작성자 : 벤자민
  • 작성일 : 2017.04.18
  • 조회수 : 7159

[조갑제닷컴] 이승만(李承晩)의 先覺: 韓民族史 최초의 공산주의 비판 논문
"경쟁이 막히면 상업과 공업의 발전이 막힌다." (2012-01-11)

 

공산당의 당부당(當不當)

 

리 승 만 《태평양잡지》1923년 3월호(제31호)

 

 

 

*이 글은 건국대통령 이승만이 1920년대 하와이에서 독립운동을 할때 발행했던 <태평양 잡지>에 게재한 논문이다. 1917년 레닌의 공산혁명 이후 전세계 정치인 지식인들이 '러시아의 유토피아'를 찬양할 당시, 이승만은 공산주의를 예리하게 비판하고 있다. '공산당의 당부당'이라는 제목이 말해주듯이 자유평등주의자 이승만은 공산주의를 무조건 반대한 것이 아니고 '합당한 것과 부당한 것' '옳고 그른것'을 간결하면서 정확하게 지적한다. 공산정권 등장 6년째에 발표한 이 논문으로 이승만은 서방진영 최초로 공산주의 모순을 분석, 그 종말을 예고하는 비판자가 되었다. 당시 언어생활의 어법과 문체등 사료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 원문 그대로 전재한다.(편집자)

 

 

  공산당주의가 이 20세기에 나라마다 사회마다 아니 전파된 곳이 없어, 혹은 공산당이라 사회당이라 무정부당이라 하는 명목으로 극렬하게 활동하기도 하며, 혹은 자유권 평등권의 명의로 부지중 전염하기도 하야, 전제 압박하는 나라에나 공화 자유하는 백성이나 그 풍조의 촉감을 받지 않은 자가 없도다.

 

  공산당 중에도 여러 부분이 있어서 그 의사가 다소간 서로 같지 아니하나, 보통 공산당을 합하야 의론하건대, 그 주의가 오늘 인류 사회에 합당한 것도 있고 합당치 않은 것도 있으므로, 이 두가지를 비교하야 이 글의 제목을 “당 부당”이라 하였나니, 그 합당한 것 몇 가지를 먼저 들어 말하건대,... ☞ [ 전체내용 보러가기 ]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