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는 온통 크고 높은 건물들로 되어 논밭을 구경하기 어렵다.
이제는 개인교통수단의 발달로 쉽게 교외를 나가는 기회가 많아졌다.
원두막에 앉아 새를 볼 때는 "우여 우여"하며 소리를 질렀고
통통한 메뚜기를 잡아 도시락 반찬을 했던 옛 생각도 절로난다.
조금만 나가면 가을햇살에 나락이 익어가는 모습을 쉽게 볼 수있다.
논 주인의 입장에 따라서 익어가는 나락논의 모습이 매우 다름도 볼 수 있다.
산간벽지의 어려운 진골농촌은 열심히 피갈이를 하여 건강한 나락을 키우면서
잘 다듬은 논 두렁위에도 콩을 심어 한톨이라도 더 일구어내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수도권 주변 반골들녘은 참아 눈뜨고 보기가 어려운 곳이 많다.
온통 풀밭인 논두렁과 "나락반 피반"인 논에서 무슨 농사를 하는지 알 수 없다.
"나락농사 31년만의 최소수확 " 소식은 이렇듯 게으른 농사일이 원인일 수있고
이러한 모습은 쌀 농작물에 대한 모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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