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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크리스마스
  • 작성자 : 그린맨
  • 작성일 : 2019.12.13
  • 조회수 : 604

동양의 크리스마스 

 

그리스도교국이 아닌 아시아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예수를 믿든지 

믿지 않든지, 경제가 잘 돌아가든지 

안돌아가든지 크리스마스 만큼은 

하나가 되어 축제 무드입니다 

 

크리스마스가 그리스도교와는  

크게 관련도 없는 아시아에서 널리 

퍼져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한국 서울의 시청앞 광장과 광화문  

명동 그리고 청계천을 끼고 주위 상가들 

잠실의 롯데월드와 강남테헤란로는 

울긋불긋 불빛으로 화려합니다 

 

2016년통계는 한국은 국민의  

29.3퍼센트만이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합니다.  

(천주교, 개신교 통합통계) 

 

홍콩은 약7.9퍼센트, 타이완은 약7.4퍼센트,  

일본은 단지 약1.2퍼센트 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크리스마스 열기는 서방을  

앞지르며 들뜬 분위기 입니다 

 

홍콩의 경우, 인구의 대다수가 불교나  

도교 신자인데도, 그곳의 크리스마스는  

화려하기로 유명합니다.  

 

인구의 약0.1퍼센트만이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중국에서조차, 크리스마스는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동양에서 크리스마스를 그토록 널리  

축하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아시아에는 크리스마스의 산타클로스를  

연상시키는 오래 된 신앙이 있었습니다.  

 

바로 조왕신에 대한 한국의 민간 신앙인데,  

중국과 일본에도 유사한 신앙이 있습니다 

 

조왕신은 부엌을 맡은 신, 즉 고대 한국의  

불의 신으로 숭배받고 있었습니다 

 

옛날에 한국 사람들은 절대로 불씨를  

꺼뜨리는 일이 없도록 숯불을 조심히 

다루었습니다 

 

사람들은, 불신(조왕신)이 1년 동안  

집안 식구들의 행실을 지켜 본 다음,  

부엌의 아궁이와 굴뚝을 통해  

하늘로 올라간다고 믿었습니다.  

 

조왕신은 각 사람의 행실에 일치한 상과  

벌을 가지고, 그 해 마지막 날에 다시 굴뚝과  

아궁이를 통해 돌아올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신이 돌아오는 날, 가족들은 부엌을  

비롯하여 집안 구석구석에 촛불이나 

등잔불을 켜 놓고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과 크리스마스 사이에는  

유사한 점들이 있지 않습니까?  

 

굴뚝, 촛불, 선물 주는 일, 양말,  

붉은색 옷을 입은 노인, 날짜 등입니다.  

 

크리스마스가 한국에 처음 소개될  

무렵에는 이미 조왕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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