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25(목)
安民硏究所長
文 會 穆
그 당에는 그런 인간들만 있나
예나 지금이나 나라를 좀 먹게 하는 위정자의 행동거지에 대한 특징이 있다. 오늘날 민주당에도 단체학습을 헸거나 집단체면에 걸린 듯 이러한 특징을 가진 인간들이 즐비하다.
傍若無人 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한다
眼下無人 태도가 몹시 거만하여 남을 사람같이 대하지 않는다
回賓作主 남의 의견을 제쳐 놓고 제멋대로 한다
厚顔無恥 낯가죽이 두꺼워 부끄러움이 없다.
破廉恥漢 체면이나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스럽다.
天方地軸 못난 사람이 주책없이 함부로 날뛴다.
責人則明 제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남의 잘못만 나무란다.
以短攻短 자기의 결점은 생각지 않고 남의 잘못만 들춰낸다.
生面大責 잘 알지 못하면서 잘못이 없는 사람을 호되게 꾸짖는다賊反荷杖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란다
自損損他 그릇된 이치로 자신 뿐만 아니라 남도 잘못되게 한다.
尤而效之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도 그것을 본 받는다
極口辨明 온갖 말을 다하여 자기의 잘못이 없음을 변명한다.
文過飾非 잘못에 뉘우침도 없이 숨기고 도리어 잘난 체한다.
4. 7선거는 민주당 소속 시장들의 성추행 사건으로 치러지는 보궐선거이다. 자신들이 만든 당헌을 바꿔가면서 후보자를 냈으면 제대로 된 정당이면 선거애서 지는 한이 있더라도 정책선거에 전념하는 것이 도리다. 그렇게 하면 선거에 패배하더라도 대한민국 헌정사에 길이 남을 명분 있는 선거로 평가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집권여당의 선거전을 보면 국정운영 실패에 대한 자신들의 행동거지에 대한 반성없이 상대방 후보에 막말, 흑색선전과 중상모략의 온갖 기법을 동원하여 오히려 유권자들이 등을 돌리게 만들고 있다. 패배하는 경우에는 정권의 치부는 치부대로 다 드러나 실리도 명분도 다 잃어버리고 만다. 명예만 실추하게 되고 가장 추악한 선거로 비판받을 것이며, 다음의 선거마저 어려운 상황을 만들 것이다.
집권여당의 후보는 인지도나 선명성 등 자신의 장점을 내세우지 않고 탁한 물에서 놀아서인지 기존의 나쁜 선거관행을 뻔뻔하게 따라하면서 자멸하고 있다. 괜찮은 인물이라 생각했는데, 스스로 별 수 없는 작은 인물로 추락시키고 있다.
지난 총선에서 권력 평가의 본뜻이 상실되는 결과로 민주당을 다수당으로 만들었다. 그 결과 민심을 두려워하지 않는 오만으로 권력을 전행하고 있다. 선거 후 민주당의 폭주가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번 보권선거는 시장 선거이기는 하나 정권심판의 성격이 강하다. 패거리 정치나 당리당략에 휩쓸린 망나니 정치에 제동을 걸 수 있는 민심의 심판이 되야 한다.
진정 나라와 민족들을 위한 정치를 하도록 유권자들이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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