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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機포럼 安保特講 21-5회, 미국의 아프칸 지원이 결코 헛된 일이 아니다
  • 작성자 : 문회목
  • 작성일 : 2021.09.11
  • 조회수 : 231

      <天機포럼 安保特講 21-5,

     미국의 아프칸 지원이 결코 헛된 일이 아니다

 


     2021. 9. 11()

     安民硏究所長

       文 會 穆

 

     

  아프칸 국민에게 심어 준 민주주의와 자유의 가치

 


미국이 20년 간 투입한 100조원(830억달러) 규모의 유, 무형의 지원이 가져다 준 민주주의와 자유의 가치가 아프칸 국민 스스로 자신을 지키려는 의지를 일깨워 준 것 만으로도 충분히 보상받고 의미가 있다.

 


   국가를 운영할 능력이 없는 텔레반의 허망한 꿈

 


국가붕괴 후 접수는 쉬워도, 지속적으로 국가수립 유지는 어렵다. 무력투쟁은 잘 할지 몰라도, 경제와 국가관리를 해본 경험이 일천하다. 반드시 정책의 시행착오로 혼란을 자져올 것이다.

 

국정운영에 필요한 기간요원을 부정부패에 익숙한 전직 공무원, 경찰, 군인 등을 기용해도 이미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국민들의 지지를 얻기에는 거의 불가능하다

 


국정운영에 필요한 재정 확보가 사활적 문제

 


국가정상화와 내부통치는 천문학적 재정투입과 경제재건이 필요하나, 3700만 인구를 먹여 살리는 문제는 총구와 알라신으로부터 나올 수 없다는게 정설이다.

아프칸의 경제 정상화 즉 기초 식량난과 생활고 그리고 높은 실업률이 1년 이상 지속된다면 아무리 탈레반이 국민을 강압적으로 탄압해도 내부로부터의 폭발적인 저항에 직면할 것이다.

 

결국 외부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아야 하는데 과거 집권 시의 억압적 통치와 잔혹행위 등 비인륜적 행태를 버리지 않으면 쉽지 않다. 이미 국제기구들은 돈 줄을 차단하기 시작했다. 과거와 같이 마약과 밀매로 재원을 확보하려는 시도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에 직면할 것이다.

 


국민의 저항의식과 인식변화의 위력

 


20년 전의 아프칸 국민이 아니다. 과거 탈레반 이슬람원리주의 통치와 압제를 기억하고 있으며, 국민의 절반인 1500만 여성들은 이슬람원리주의에 강한 거부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다.

 

아프칸 국민 대다수는 20년 미군 치하에서 누렸던 자유와 민주주의를 알고 있어 굴종보다는 저항을 선택할 것이라 보여 진다. 이래도 굶어죽고 저래도 총 맞아 죽는다면 국민들이 탈레반에 저항하고, 체제전복을 시도할 것이다. 심지어 여성들도 총을 들고 저항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

 


북한주민이 자각할 수 있도록 민주주의와 자유의 가치를 심어 주는 일은 무모하리만큼 과감한 국가정책, 감내하기 어려운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그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희생이 따른다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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