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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草 斷想 21-23회, 꽃이 펴야 열매를 맺지
  • 작성자 : 문회목
  • 작성일 : 2021.09.15
  • 조회수 : 273

  <愚草 斷想 21-23, 꽃이 펴야 열매를 맺지

 

​     2021. 9. 14()

      文 會 穆

       全筆家


싹만 트고 꽃은 피지 않고

꽃은 피었어도 결실을 못 맺으니

苗不秀 秀不實


요즘 정치판을 닮아 가을에 비 오는 날이 많다. 여러 가지 잡념이 많아 진다. 오곡은 가을 햇살이 필요한데, 民草들이 하늘까지 걱정해야 한다.

 


문재인 정부가 결실을 맺어야 할 때, 원로는 나라가 무너지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법조계와 운동권 출신들이 나라를 장악하고 권력야욕에 광분하면서 나라를 뒤 흔들고 있다. 말은 선진국이지만 행동은 아프리카 수준의 후진국인 정치판을 보면 평범히 살고 싶어도 짜증이 나고 욕만 나온다.

 


봄에 잘 준비하지 않고 가을에 좋은 결실을 바라는 것은 도둑놈 심보와 마찬가지 이다. 그러면서 세월을 가는 것이다.

 


봄에는 모두 푸른 꿈이 있지만 추수의 기쁨을 거두는 자는 적다.

 


有善始者實頻 能克終者蓋寡 - 貞觀政要

시작을 잘하는 자는 많지만 능히 끝을 잘 맺는 자는 드물다

 


靡不有初 線克有終 - 孔子

처음에는 잘하는 듯 하드 만

끝을 좋게 여물지 못하는구나.

 


苗而不秀者有矣夫 秀而不實者有矣夫 - 孔子

싹만 트고 꽃이 피지 않는 것이 있고

꽃은 피었어도 결실을 맺지 못하는 것이 있다.

 


未覺池塘春草夢, 階前梧葉已秋聲 - 明心寶鑑 勸學篇

연못가 봄풀이 꿈도 깨기 전에

계단 앞 오동잎이 가을을 알린다.”

 


人生一世, 草生一春

來如風雨, 去似微塵 - 增廣賢文

사람은 나서 한 세상 풀은 돋아 봄 한 철

폭풍우처럼 왔다가 먼지처럼 가는구나.

 


나이가 들어 더욱 서러운 말도 있다.

 


才喜晨光啓 俄愁暮色催 - 이제현의 장한가의 촉도

아침 햇살 겨우 비추는가 싶더니

어느새 어둑어둑 저물려 하네

 


長江後浪推前浪 世上新人趕舊人 - 增廣賢文

양자강의 뒷 물결이 앞 물결을 재촉하고

새 사람이 옛사람들을 밀어 내네

 


後生可畏 焉知來者之不如今也 - 孔子 子罕

후학을 두려워하라. 지금의 나 보다 못한 자는 없을 것이다.


나이만 먹고

 

거둔 것 없이 밀려 나고

 

정치판을 보면

 

GSG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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