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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機포럼 安保時論 21-76회, 이재명 후보의 Clan
  • 작성자 : 문회목
  • 작성일 : 2021.10.25
  • 조회수 : 252

<天機포럼 安保時論 21-76회, 이재명 후보의 Clan

​ 2021. 10. 24(일)

安民硏究所長

文 會 穆

蠅營狗苟 蠅파리 승, 營경영할 영,狗개 구, 苟구차할 구

파리처럼 앵앵거리며 날고 개처럼 구차하게 굴다

이재명 지사가 지사직을 내려놓고 대선 경선 준비를 할 모양이다. 어떻게 대선기획단을 꾸릴지 궁금하다. 일부는 이미 당내 경선에서 얼굴을 내밀고 있고, 본격적으로 국정 운영을 원하는 자, 정권에서 한 자리 하려는 자, 국회의원 등 정치권을 희망하는 자 등 파리 끼듯 모여들 것이다. 이들의 면면을 보면 정권의 색깔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이들은 대선기획단, 인수위원회, 정권수립 과정에서 주도권을 차지하려는 경쟁이 치열할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어떤 인물이 측근인지 구별할 것이고 더 이상 측근이 누군지 모른다고 발뺌 할 수 없을 것이다.

蠅營狗苟승영구구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눈앞의 이익에만 매달리고, 이름을 남기려 불명예도 마다하지 않고 냄새 나는 곳을 찾아 앵앵거리며 날아드는 파리 蠅營나, 먹이를 보고 딴 놈이 가로챌까 두려워 허겁지겁 먹어치우는 구차한 개의 모습 狗苟을 말한다. 적은 이익에 악착스럽게 덤비거나 수단을 가리지 않고 비루하게 명리를 추구하는 파렴치한 인간을 가리키는 狗苟蠅營구구승영도 마찬가지다.

먹을 것을 찾아 이곳저곳 가리지 않고 날아다니는 파리를 詩經에선 간신으로 비유됐다. 小雅篇의 靑蠅청승에는 쉬파리 앵앵 날더니 울타리에 앉았네, 군주여 헐뜯는 말을 믿지 말어라(營營靑蠅 止于樊 豈弟君子 無信讒言(樊 울 번, 讒 참소할 참)라고, 말썽만 일으키고 시비 따지기에 급급한 간신배를 얄미운 쉬파리에 비유하고 아둔한 임금을 풍자했다.

나라를 망치는 자는 항상 있으며 현재도 그런 자들은 존재한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해야 할 일은 어떻게든 하지 않고, 해서 안 되는데 일은 어떻게든 한다. 문제가 있을 때마다 말장난으로 위기를 모면하려 하고, 진실과 허위를 적절히 섞어 주군의 눈을 멀게 하고 백성을 바보로 만들 재주를 부린다.

이런 자들이 이재명 clan으로 앵앵 거리고 설쳐 되면 나라꼴이 어떻게 되겠는가, 볼 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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