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機포럼 安保時論 21-86회, 국민의힘, 이건 아닌데
2021. 21. 1(수)
文 會 穆
安民硏究所長
좁쌀들의 좀스러운 작태
손자병법에 의하면, 아군의 전세를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적을 기만하는 전술의 활용을 강조하고 있다. 일부로 아군의 형세를 흐트러뜨려 실정을 감추면서 적의 판단을 교란시키고 적을 유인해 함정에 빠뜨리는 것이다.
적군 앞에서 짐짓 어지러운 모습, 짐짓 겁을 먹은 모습, 짐짓 연약한 모습을 그럴듯하게 연출해야 한다. 고도의 탁월한 연출능력이 필요하다. 한편 亂戰의 와중에도 일사불란한 전투태세를 유지할 수 있으려면 고도의 훈련과 전략, 전술이 필요하다.
국민의힘의 내부분란은 상대방을 혼란시키기 위한 고도의 계획된 기만전술인가, 아니면 지도력 부재로 인한 실제상황인가. 실제 갈등의 노출이라면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당사자들은 심각한 문제일 수 있으나 밖에서 볼 때는 정치물을 많이 먹었던 적게 먹었던 좁쌀 같은 인간들의 한심스러운 작태로만 보인다. 정권교체의 용광로가 끓기도 전에 식어 버릴까 우려하는 국민이 보이지 않는가.
萬事休矣
모든 게 끝났나, 한숨 쉬고 고개 젓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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