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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草 斷想 22-22회, 세상에 만만한 게 있나
  • 작성자 : 문회목
  • 작성일 : 2022.03.08
  • 조회수 : 216

<愚草 斷想 22-22회, 세상에 만만한 게 있나

​ ​ 2022. 3. 8(화)

文 會 穆

愚草 全筆家

어떤 일도 만만하게 보지 마라

(臨事而懼)

사전투표 부실관리 논란을 보라.

자칭 민주정부, 여당의 예상된 민주 파괴 시도 노출

세종실록 1449년 9월 2일(재위 31년) 편을 보면,‘옛 사람들은 큰 일을 당하게 되면 반드시 일에 임하는데 있어 두려움과 같은 엄중한 마음을 지니고 동시에 지모를 내어 일을 성사시키라 하였다. 일에 임하는데 두려움을 갖는다는 것은 일을 함에 있어 두려움이 없을 수가 없다는 것을 말함이요, 지모를 내어 성사시킨다는 것은 두려워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는 구절이 있다.

古人 當大事 必云 臨事而懼 好謀而成. 臨事而懼 謂不可無畏也 好謀而成 謂不可徒畏也

臨事而懼임사이구는 論語 述而篇에 ‘내가 같이하는 이는 반드시 일에 임해 두려워하며(必也臨事而懼), 도모하기를 좋아하되 반드시 이루어내는 자(好謀而成者也)’라는 孔子와 子路의 문답에서 유래한다. 큰일이 닥쳤을 때 경거망동하지 않고, 두렵고 신중한 마음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말이다.

세상을 살아오면서 어떤 일도 만만하게 본 적이 없으나.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그런대로 무탈하게 살아 온 것은 운이 좋았던지 아니면 어머니의 기원과 노심초사가 아닐까 생각된다.

이제 나잇값 하면서 여생을 보내려면, 닥칠 일을 만만하게 보지 않으며 더욱 조심 조심하면서 후회할 일을 줄어야겠다.

촌부의 바람과는 달리 정치하는 자들은 왜 그런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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