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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機포럼 安保時論 22-28회, 哀兵之計를 경계하라
  • 작성자 : 문회목
  • 작성일 : 2022.04.05
  • 조회수 : 223

<天機포럼 安保時論 22-28회, 哀兵之計를 경계하라

​2022. 4.5 화

文 會 穆

安民硏究所長

毒氣 오른 자가 전쟁에서 이긴다

哀兵必勝

적을 가벼이 여기는 것보다 더 큰 재앙이 없다. 적을 가벼이 여기는 것은 내 보배를 잃게 되는 일이다. 그러므로 거병하여 서로 항거할 때에는 슬퍼하는 자가 이긴다

(禍莫大於輕敵 輕敵幾喪吾寶 故抗兵相加 哀者勝矣)

- 老子의 <道德經> 제69章

상대방으로부터 패배를 당한 쪽은 마음 속에 비분의 감정을 품게 되기 때문에 반드시 적을 눌러 이길 수 있다는 말이다. 이를 병법에 응용하여, 아군 병사들을 분노하게 만들어 싸움에 임하게 함으로써 승리를 도모하는 계책을 哀兵之計라고 한다.

《孫子》 〈作戰〉편에 ‘적을 죽이려는 자는 부하들로 하여금 적개심을 품게 하라(殺敵者, 怒也)’라는 말이 있다. 반대말은 ‘교만한 병사는 반드시 패배한다(驕兵必敗)’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참모들은 승리의 기쁨도 잠시 경제, 안보, 외교 등 산적한 국내외 현안에 곧 직면하여 압도당할 것이다. 새로운 대통령을 구심점으로 가능한 빠른 기간 내에 선거전에서 특히 불거진 갈등을 봉합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대선석패에 분개한 종북좌파 세력들은 선거결과에 깨끗이 승복하지 못하고 국정전반에 대해 사안마다 방해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우파 일각에서는 좌파세력이 국정에 발목을 잡을 기회만 노리면서 준비하고 있다는 우려스러운 소문이 많다.

정권 개시와 함께 60여일후면 지방선거가 있다. 종북좌파세력들은 대선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그들이 잘 하는 哀兵之計를 획책할 것이다. 광우병 파동, 효선미선 사건, 노근리 사건, 세월호 사건 등 이들의 책동을 이미 잘 알고 있는 바이다.

대선승리에 취해 방심하는 사이에 사회혼란을 선동하거나, 안 되면 自害를 통한 결집 책동을 시도할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절대로 哀兵之計에 걸려들어서는 안 된다. 종북좌파들은 이를 악물고 달려들 것이다. 만만한 세력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좌파의 반정부 책동을 가볍게 여기고 경계와 대비에 게을리 하면, 자칫 집권 초장에 결단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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