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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機포럼 安保時論 22-30회, 윤석열 정부의 인재들
  • 작성자 : 문회목
  • 작성일 : 2022.04.10
  • 조회수 : 224

<天機포럼 安保時論 22-30회, 윤석열 정부의 인재들

​2022. 4.10(일)

文 會 穆

安民硏究所長

도덕성을 갖춘 인재는 찾기 힘든가

인재를 얻기 위한 옛 사람들의 정성

옛사람들은 인재를 얻는 문제를 매우 중시했다.

吐哺握髮 토포악발은 중국 周나라 周公 旦이 손님이 오면 인재를 얻고자 머리 감을 때 머리카락을 움켜쥐고握髮과 입 속에 있는 밥을 뱉고吐哺 손님을 극진히 맞이했다는 성어이다.

- <史記> 魯周公世家’와 韓詩外傳

천하를 남에게 주기는 쉬워도 以天下與人易

천하를 위해 인재를 얻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爲天下得人難

- <孟子> 滕文公 上

蜀漢의 劉備가 은거하고 있던 諸葛亮의 초옥으로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三顧草廬도 마찬가지다.

어진 이를 보고도 등용하지 않고 등용하되 우선하지 않는다면 태만함이다. 見賢而不能擧 擧而不先 命也

선하지 않은 이를 보고도 물리치지 못하고 물리치되 멀리 물리치지 못한다면 잘못이다.見不善而不能退 退而不能遠 過也

- <大學> 治國平天下章

산은 높아지기를 마다하지 않고 山不厭高

물은 깊어지기를 마다하지 않는 법 海不厭深

주공처럼 인재를 얻기 위해 먹던 음식을 뱉는다면 周公吐哺

천하가 나를 복종하고 따르리 天下歸心.

- 曹操가 적벽대전을 앞두고 읊은 ‘短歌行’의 마지막 부분

조조가 인재를 얻고자 하는 그의 절실한 심리를 표현한 것이다. 당시 조조 진영에는 이미 많은 인재가 모여 있지만, 자신의 주변에 더 많은 인재가 모여들었으면 하는 바람을 읊은 것이다.

조조는 적벽대전 2년 후인 210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인재를 구하는 求賢令을 반포했다. 명성과 출신보다 실력과 재능을 갖춘 인재를 우선하여 중용하겠다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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