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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機포럼 安保時論 22-71회, 大明天地에 어찌 그런 일이
  • 작성자 : 문회목
  • 작성일 : 2022.06.23
  • 조회수 : 189

<天機포럼 安保時論 22-71회, 大明天地에 어찌 그런 일이

​​2022. 6.22(수)

文 會 穆

安民硏究所長

한 동안 대한민국은 죽었었다

어제 21일(화), 한국의 첫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돼 위성의 궤도 안착에 성공했다. 발사와 단 분리, 성능 검증 위성의 궤도 진입까지 완벽한 성공을 거두었다. 이로써 한국은 중량 1t 이상 위성을 자력 발사할 능력을 갖춘 일곱 번째 우주 자립국이 됐다.

靑天白日 같은 쾌거다. 당나라 韓愈한유가 쓴〈與崔群書 최군에게 주는 글〉에서 ‘푸른 하늘에 쨍쨍하게 빛나는 해 靑天白日’라고 그 벗의 인품을 높이 평가한 구절에 나온다. 靑天白日에 이런 좋은 뜻도 있지만, 원죄가 판명되어 무죄가 되는 일을 뜻하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2020년 9월 22일 국가 공무원이 북한에 의해 피격당해 사망한 사건의 진위를 놓고 정쟁을 일삼고 있다. 이 참에 피격사건의 허위와 진실 규명과 처벌에 그쳐서는 안 되며, 사건의 근본적인 문제를 식별하고, 사건 성격의 규정이 필요하다.

국가의 책무는 무엇이고, 국가란 무엇인가,

대한민국 정신과 정의는 무엇인가,

자국민의 생명을 저버린 정권을 어떻게 처벌할 것인가

인간 존엄성의 말살을 방조한 정권을 어떻게 처벌할 것인가

사건을 조작한 국가권력의 만행을 어떻게 처단할 것인가

민주당은 이 사건을 남북대치 상황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사건의 하나라고 치부하고 싶어 한다. 민주당 지도부를 장악하고 있는 종북좌파들의 대응 태도는 일관된다. 우상호는 북한 사과 받고 마무리된 사건, 왜 또 문제 삼는지 모르겠다고 하고, 설훈은 이게 무슨 짓이냐, 아무것도 아닌 일이라고 망언을 늘어 놓는다.

이 자들은 민주를 부르짖는 민주세력의 가면을 쓰고, 문제 있을 때 마다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거나 두둔하는 북한의 나팔수 역할을 하던 자들이다. 이 들은 좌파의식이 전혀 변하지 않는 자들이다. 오히려 그것을 자산으로 여기고 있다. 촛불혁명으로 집권 후 종북좌파 정책을 노골화하면서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이번 사건은 좌파정부가 북한의 만행은 용납하면서, 얼마든지 만행을 저지를 수 있음을 보여 주는 예이다. 이 사건을 단순한 해프닝이라고 치부하고 싶겠지만 자국민의 생명을 저버린 만행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人倫犯罪에 대해 역사의 판단 이전에 중대범죄로 처벌해야 한다.

역사는 어떻게 평가할까. 정권의 이익을 위한 광기로 반 문명, 반 인륜적 사건이 이런 大明天地에도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하지 않겠는가.

한 동안 대한민국은 죽었었다. 이제 다시 靑天白日하게 소생시켜 한다.

국민 지키는 일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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