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機포럼 安保時論 22-89회, 어떻게 대통령 했길래
2022. 7.26(화)
文 會 穆
安民硏究所長
죽을 맛인데 고기 맛이 있겠소
不知肉味
문재인은 퇴임 후 양산에 내려가 잊혀 진 인간으로 조용히 살고 싶다 했다. 무슨 잘못을 그리했는지, 밤낮으로 욕설과 고함, 깡통 두드리는 소리 등으로 아마도 죽을 맛일 것이나, ‘불편하지요’라는 한탄 밖에 할 수 없는 처지가 됬다. 게다가 언론에서는 죽일 놈이라고 연일 보도하고 있으니 살 맛이 있겠는가. .
不知肉味는 《論語》<述而編 13章>에 공자께서 齊나라에 계실 때에 韶소를 듣고 3개월간 배우는 동안 고기 맛을 잊었다고 한 말이다
子在齊 聞韶三月 不知肉味 曰 不圖爲樂之至於斯也
‘韶소’는 舜임금이 지은 음악이다. 순임금의 음악이 이토록 아름다움을 몰랐다고 감동하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깊은 탄식에서 나온 말이다.
문재인은 양산에 내려온 내내 소음의 고통 속에 하루하루를 보낸다고 한다. 정원마당에서 손자, 손녀와 함께, 때론 추종자들이나 동네분들과 고기 구어 먹으면서 즐기려 해도 여의치 않을 것이다. 고기를 구운들 고기 맛이 있겠는가. 아주 간단하고 사소한 일이 이렇게 어려울 줄은 예전에 몰랐을 것이다.
공자의 말씀을 외람되게 다른 용례로 쓰는 것이 죄송스럽다.
지난 일, 후회한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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