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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식은 국왕 즉위식이 아니다.
  • 작성자 : 권대우
  • 작성일 : 2013.02.23
  • 조회수 : 8284

보도에 따르면 25일 거행될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인원이 7만명 예산이 31억이라고 한다. 국민소득이 2만 4천불하는 나라에서 그정도가 무슨 대수냐라고 하면 할말 없다.

하지만 대통령 취임식을 거창하게 해야 국정을 잘 수행하고 대통령으로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지금 여러가지 공약 사업에 충당 할 재원을 예산을 절약해서 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취임식을 조촐 하게 치룬다고( 참석인원도 1,000명정도 에산도 3억원정도) 누가 대통령이 아니라고 할 바도 아니다.

 

국민들이 수긍하고 따르도록 하려면 먼저 대통령실부터 솔선 수범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대통령 당선인, 아니 신임 대통령이 분명히 마음속에 새겨 두어야 할 것이 있다.

대통령은 왕조 시대의 왕이 아니다. 그냥 선출된 최고 공무원일 따름이다. 퇴임하면 그저 일반 국민과 같은 자연인일 뿐이다.

단지 국민들이 국가의 위상과 체면 그리고 남북간의 특수한 관계 등을 고려해서 퇴임 후에도 경호문제등 특별 한 배려를 해준다고 생각 하시기 바란다.

 

그리고 지난 번 선거에서 지지한 사람들이 다 전폭적으로 지지해서 찬성투표를 한것도 아니란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란다.

 

둘중에 한사람을 선택 할 수 밖에 없는 구도에서 최악이 아니라 차악을 선택한 사람 들도 상당수가 된다는 점도 고려 해야 한다.

 

필자는 자신을 위해 누구보다 신임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이 되시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아직 취임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 인사문제로 난맥상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더이상 코멘트하지 않고 기다려 보겠다.

 

물론 대통령은 법적으로 보장된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20년 30년 전이 아니므로

국민을 상대하는 사고의 절대적인 전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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