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이 중반전으로 접어들면서 16강 진출팀과
고배를 마시고 짊을 꾸리는 국가간에 희비가 엇갈린다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다 아니 잔인하다고 할수있다
결과와 과정을 모두 만족시켜야하는 협회와 코칭스텝은
긴장의 나날을 보낸다
객관적인 전력상 탑 클래스팀이 탈락하고 신흥 강호가
두각을 나타내는 이변으로 축구팬들은 비난과 환호를 연발한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은 객관적인 열세를 극복하고자
투지와 정신력으로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국민들과 팬들이 밤잠을 설쳐가면서 광화문과 영동대로로
운집해서 대한민국을 연호하는 모습에 내가슴도 뜨거워진다
응원과 성원을 보내면서도 아쉬워하는것은 코칭스텝의전략,전술
부재와 위기 대응능력 그리고 선수 선발 및 선수 기용문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감독에게 전권을 주어 원팀을 만드는것도 중요하고 감독 스타일에
적합한 선수로 구성하는것은 당연한 이치다
미디어의 발달로 모두가 감독이요 선수다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갈채를 보내는것은
우리의 몫이다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객관적인 입장에서 선수를 기용해서
최적의 조합으로 경기에 임하는것은 감독의 역할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회자하는것은 100%는
될수도 없지만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보편타당성을 염두해두고
경기에 임하는 것이다
억울해하고 분통을 터트리는 이유는 경기에서 패한 부분도
작용하지만 국내외 전문가들과 역대 대표출신 축구 해설위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카리스마 아닌 특유의 개인적인 색깔과 성향으로
참패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정치든 스포츠던간에 가장 중요한것은 공정성에 있다
바르게 다스린다라는 의미의 정치는 정직과 공정 그리고
진실에 있다
진실과 공정에 합리성이 결합되면 많은 국민들이 지도자를 따르고 하나가되어
국가 개조에도 협조하고 자신부터 돌아보며 변모일신 하려 노력한다
진실과 정의 그리고 합리가 통하는 사회에서 스포츠도 즐기며
선진 정치가 나라를 다스리는 그런 나라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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