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6·25 소년병의 노래' 만들었지… 우리들 잊히기 싫어서
[17세에 소년병 참전 현재복씨]
- 부모님 허락도 안받고
母校 서울고에 군인들 와 '포병 지원해달라' 요청… "내가 맨먼저 손들었지"
- 포로로 잡혀 중노동
2년 6개월간 끌려다녀 몸무게 58㎏서 40㎏로
- 소년병을 잊지 마세요
포병 자원한 341명 중 전사·실종자 112명
그들 기리는 비석 출신 학교마다 세워지길
현재복(83)씨는 6·25 소년병이다. 17세 때 포병으로 자원입대해 북한군과 싸웠다. 그는 2010년 6·25 60주년 때 '6·25 소년병가'라는 군가(軍歌)를 작사 작곡했고, 최근 자서전 '이러한 전쟁 6·25―한 서울 학도포병의 6·25 참전 회고'를 펴냈다. 그는 정식으로 음악 교육을 받은 적도 없고, 책을 낼 형편도 안 됐다. 현씨는 11일 그의 모교인 서울 서초구 서울고 본관 앞에 있는 6·25전쟁 참전 기념비에서 만나자고 했다. 서울고 출신 참전용사 457명의 이름이 새겨진 대리석에서 5회 입학 동문 중 '경재천'이라는 이름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 [ 기사전문 바로가기 ] (2016.07.16)
<이미지출처: 조선일보>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COMMENT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등 유해한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 250 )